사과, 배, 감귤 등 총 17개의 조합을 통합한 연협회로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합회가 유통 전문 조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유통 전문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실익 위주의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과수 품목별 수급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소비 판촉 행사에서 벗어나, 국산 과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 시각으로 국산 과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농식품부와 연합회를 중심으로 각 품목 단체의 개별 소비촉진계획을 통합, 하나의 목적성을 가진 연중 기획홍보 진행합니다.

2025년까지 과수 묘목 유통량의 80%를 무병묘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국제 수준의 우량 원종을 확보, 체계적으로 관리·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수묘목 품질 보증(피해 보상에 관한 규정 운용 등)을 통해 과수농가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하고자 합니다.

농자재 시장에서 회원 조합의 사업 연합을 통한 품목 조합의 교섭력 강화로 과수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연합회 경영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신규 상품 발굴을 위해 R&D 사업과 연계 개발, 기타 다양한 사업과 연계 및 개발을 추진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확대 유도하고자 2011년부터 대규모 전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 · 품평회 등을 통해 과수농가의 자부심 고취 및 소비자 구매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